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발 발냄세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로고 하겠습니다.

 

                    다른말로 흔히 발꼬랑내라고 부르기도

 

                    하며 청국장이나 치즈,젓갈냄세 등에

 

                    비유될만큼 불쾌한 냄세가 나는데요

 

                    야릇꾸리하고 텁텁한 냄세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 발냄세 제거 (원인)

 

대부분의 발냄세는 발가락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발가락 사이가 벌어져 있는 사람보다 조금씩 붙어있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로인해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기가 자주 차서 세균이 들어가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좀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무좀균이 장기간 서식하며 추가적인 세균 썩는냄세까지 합쳐져 정말 참기힘고

 

고약한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이외에도 양말과 신발을 착용하여 통풍이 안된상태에 발에 흘린 땀이 계속 차게 된다면 ....

 

발이야 자주 닦아주면 되지만 자주 신는 신발을 잘 세탁하여 신지 않게 될 경우 그 냄세가 더 베기 쉽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냄세가 심한 경우 양말은 통풍과 땀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 신는것을 추천합니다.

 

 

 

 

 

 

신발 발냄세 제거 방법 BEST

 

앞서 언급한것처럼 통풍과 땀흡수가 잘 되는 양말과 신발을 신어줍니다.이런 분들에게 통풍이 안되는 워커나 구두는

 

당연히 쥐약이겠죠 ?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셨거나 지키시는 장병여러분, 직업적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구두를 신는 분들은

 

공감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ㅎ

 

 

21세기 들어 발냄세 방지를 위해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 방향제,발냄세 제거제,냄새 방지용 신발깔창도 도움이 되겠지만

 

기본적인 제거 및 예방 방법은 세척,건조,통풍입니다.깔창과 함께 햇볕에 잘 말리는도 중요하지만 신발을 조금 넉넉하게

 

5mm정도 크게 신어 통풍이 잘되게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러닝화를 자주 신는것도

 

좋습니다.

 

 

 

 

신발의 교체가 힘들거나 어쩔 수 없이 구두,워커를 신게 되는 경우 내부에 베이비파우더를 신발안에 뿌리거나 균의 번식을

 

막는 성분인 구리 이온이 들어있는 10원짜리 동전도 효과가 좋습니다.10엔 동전(구리 성분95% 또는 100%)등 외국 동전이

 

구리 성분이 높다고 하니 외국동전을 깔창에 넣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최근에는 저도 자주 신는 신발 발냄새 제거용으로 탈취제를 사용중인데요 간단히 향만 바꿔주는게 아닌

 

강한 항균효과가 있는제품을 찾아서 써보고 있는 중입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인체 인플루엔자,조류 인플루엔자,돼지 인플루엔자,슈퍼 박테리아,대장균,

 

곰팡이균(백선균),황색 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등 실내 오염물질 99.9% 가 제거 된다고하니 냄새 뿐만 아니라

 

항균효과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오늘은 신발 발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한파에 다들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루코사민 효능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루코사민은 관절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


 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정확한 효능에 대해                                                       


 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구체적인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루코사민 효

 

글루 코사민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정확한 효능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 몸의 연골과 관절 건강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까요?

 

 

 

 

 

 

우리 몸은 약 200여개의 뼈가 존재하는데요 이 뼈와 뼈사이를 연결해주는 부분을 관절이라고 합니다.연골은 관절의 일부 부위로서

 

완충작용과 동시에 에너지를 흡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이 때 글루코사민이 연골 건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골세포가 글루코사민을 포착해 보다 활발하게 연골을 생성하게 되며 , 연골이 재건되는데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연골 생성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은 인체 내에서도 생성이 되는데요 , 관절이나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해 문제가 생길경우 글루 코사민 섭취를 통해 연골 생성을 촉진할 수 있게 됩니다.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육체 노동이 잦은 사람에게 손상된 관절을 회복하고 관절 퇴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복용 방법 및 기간
 
앞서 언급한데로 글루코사민은 관절 치유 및 건강 유지에 효능이 있는데요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최소2 주 ,길게는 12주 간
 
꾸준히 필요양의 글루코사민을 섭취한다면 관절 부위의 통증 경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글루코사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구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브라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관전하는것은 4년마다 매우 흥분되고 즐거운


 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세계적스타인 


김연경선수를 주축으로한 여자배구에 대해



적어보겠는데요 배구 포지션을 이해하고 본다면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리를 기쁘게 하는 배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구 포지션


보통 세터 1명 , 센터 2명 , 레프트 공격수 2명 , 라이트 공격수 , 리베로 1 명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각각의 역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세터 - 공격수가 스파이크를 할 수 있도록 토스를 해주는 플레이어입니다.


센터 - 주로 중앙에서 블로킹을 하며 , 중앙공격인 속공에도 가담하는 플레이어입니다.


         속공중에서도 A퀵과 , B퀵을 주로 전담하며 C퀵은 레프트 공격수가 하게 됩니다.


상대의 공격을 블로킹해야 하는 특성상 체력 소모가 심하고 수비시에는 리베로와 종종


교대가 되곤 합니다.


* 배구에는 로테이션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로테이션상 포지션이 후의에 위치하게 되면 블로킹 과 전위


 공격을 못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명의 선수가 후위로 빠지게 되면 한명이 전위로 오게 끔 하기 위해서 센터를 2명 배치하는 


전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레프트 공격수 - 말 그대로 왼쪽에서 공격을 하는 주공격수 포지션입니다.주로 공격하는 페턴에는 


오픈공격(높게 왼쪽 싸이드로 토스된 공을 처리하는 공격) , 앞서 언급한 C퀵 (낮고 빠르게 왼쪽 사이드쪽으로 


토스하여 블로킹을 제치는 공격으로 보통 토스 된 공의 거리가 보통 3M 이상이면 C퀵 , 1~2M는 B퀵 , 1미터


이내에서 이루어진 공격을 A퀵이라고 합니다.)




또한 후의공격 , 이동공격 , 시간차 공격등 다양한 공격을 하게 되며 수비가 좋은 1명의 보조 공격수와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 주공격수 1명을 배치하게 됩니다.





라이트 공격수 - 공격시 다양한 각도를 형성하기 위해서 왼손잡이 거포가 주로 위치하게 되는 포지션이며


레프트 공격수와 거의 유사한 공격의 형태를 갖게 됩니다.




리베로 - 리베로는 수비 전문 선수 입니다.


배구 포지션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공격과 블로킹을 할 수 없고 마지막 


  높은 위치에서 공을 넘기게 되면 반칙을 받게 됩니다 .디그와 서브를 리시브하는 역할을 하며 때로는


2단 공격을 가담하기도 합니다.


리베로 자세히 알아보기




선수 - 배구경기는 한 팀이 6명으로 구성되며 리베로까지 포함할 경우 1명이 추가되어 7명의 선발 엔트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국내 리그의 경우에는 한 팀 등록 가능한 최대 선수는 18명까지 이고 , 국제 경기의 경우 한 팀이


18인 (정규 선수 14 , 리베로 4) 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디그란? - 상대방이 스파이크를 하면 몸을 날려서 막는것을 디그라고 하며 발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리베로들이 많이 하는 기술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해 보면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테니스 규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맞아 한국의 한나래 선수가 태국 방콕에


서 열린 창 프로 서키트대회에 준결승전에서 카네피선수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승전보로 즐거운 소식을 받았


는데요 이렇게 테니스 규칙을 자세히 살펴보고 앞으로 남은


결승경기도 더욱 즐겁게 즐기기를 바라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 


테니스(tennis)는 단식 각각 한명씩 두 명의 선수 혹은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이루어서 진행하는 복식조로


구성되어 라켓을 이용하여 겨루는 스포츠입니다.고무 재질의 테니스공을 쳐서 네트 너머 상대방 코트로 계속


하여 넘긴뒤 어느 한 쪽이 공이 두 번 바운드 되기 전에 치지 못 하거나 쳐서 넘긴 공이 네트를 넘지 못할 경우


혹은 친 공이 상대방 코트에 들어가지 못한 경우 그 실패한 선수의 상대방이 점수를 획득 하게 됩니다.





테니스 역사


간단히 테니스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현대 테니스는 19세기 후반에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유행한 론


테니스(lawn tennis)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1859-1865 년 사이에 해리 잼 그의 벗인 오구리오 페레라는 바스크


전통 공놀이 일종인 펠로타에 라켓을 접목시킨 새로운 구기종목을 만들게 되는데 영국 버밍햄 크로케 구장에서 즐겼


다고 전해집니다.한편으로는 1873년에 윌터 윙필드 장군도 이러한 형태의 구기종목을 고안하게 되는데 그리스어로


'스페어리스티크'(공을 다루는 기술)로 명하였고 추후 간단하게 '스티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저택에서 가든 파티를 열 때마다 손님들과 함께 오락용으로 즐기곤 했으며 이것이 현대적인 스포츠인


실외 테니스,리얼 테니스에 바탕을 두 게된 것이라고 하네요.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현대 테니스 관련 용어들은


윙필드 장군이 실내 테니스 명칭 및 관련 용어들을 프랑스어 어휘들을 차용했던 것에 유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후 영국 윔블던에서 최초의 테니스 대회가 개최되고 이 당시 미국계 사교계 명사였던 메리 유잉 아웃터브리지가


뉴욕에 위치한 스테이튼 아일랜드 크리켓 클럽에 테니스 코트를 만들면서 미국 전역에도 테니스가 전파되게 됩니다.





테니스 규칙


테니스는 서브권을 가진 선수가 상대 코트에 서브를 하여 처음 공을 넘기게 되면 상대 선수가 그 공을 한 번 바운드 시킨뒤


받아치면서 시작되게 됩니다.최초에 서브를 받아 넘긴 후에는 바운드 되지 않은 공을 바로 치는것이 허용됩니다.


상대방 선수가 득점을 하게 되는 경우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브를 넣을 때 두 번 연속 폴트(실패)하여 더블 폴트를 기록하는 경우


* 상대방의 서브를 한 번 바운드 시킨 뒤 넘기지 못하는 경우


* 친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상대방 코트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경우


* 공이 두 번이상 바운드 될 시까지 넘기지 못 한경우


* 공을 칠 때 공이 두 번이상 라켓에 맞거나 몸 혹은 옷에 닿게된 경우





테니스 규칙 '점수'


아마 테니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테니스 경기는 한경기당 3세트 혹은


5세트로 이루어 집니다.4대 그랜드 슬램 대회와 데이비스 컵,하계 올림픽 테니스 종목 남자 경기의 경우에는 5세트 당


3선승제이며 그외의 남자 프로 대회는 모두 3세트 2선승제입니다.여자 경기는 모두 3세트 2선승제입니다.


6게임을 먼저 얻어내는 쪽이 승리하게 되며 만약 양쪽모두 5게임을 얻어 5대5가 되었을 경우에는 먼저 7게임을 따는 


쪽이 승자가 되게 됩니다.다시 6대6이 되었을때에는 타이브레이크로 세트의 승자를 가리게 되며 먼저 7점을 따내야 합니다.





US 오픈을 제외한 나머지 그랜드 슬램대회 (호주 오픈,프랑스 오픈,윔블던)의 경우에는 마지막 5세트에서 6대6 동점을


이루어도 타이 브레이크 적용없이 한 선수가 2게임을 연속으로 따낼때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게임


테니스 점수는 조금 독특하게 매겨 지는데요 1점을 피프틴(fifteen,15) 2점을 써티(thirty , 30) 3점을 포티(forty,40)라고 하며


4점을 먼저내는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양쪽 모두 3점 획득시 듀스가 적용되며 듀스상황에서 1점을 얻게 되면 어드밴티지


(adventage)가 됩니다.어드벤티지 상황에서 추가로 득점하게 되면 그 게임을 이기게 되고 반대로 득점에 실패하게 되면


다시 듀스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테니스 규칙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모든 분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고기 부위별 명칭과 소고기 특수부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소고기가 매우 귀하고


 인기가 많은데요 중요한날이나 좋은 음식을 선택할때에 높은 등급의 


소고기는 언제나 인기 메뉴가 되곤 합니다.저역시도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를 매우 선호하는데요 소고기 부위별 명칭과


소고기 특수부위를 알아보고 더욱더 소고기에 대한 애정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소고기


소고기 (혹은 쇠고기) 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게 될 때 가장 양질의 단백질중 하나인데요 


식용위주의 닭이나 돼지와는 달리 소는 농업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쇠고기를 먹는


다는 것은 예전부터 매우 사치스럽게 여겨져왔으며 , 현재에 이르러서도 비싼 고기로 통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양질의 소고기가 저렴하게 판매되어 자주 즐겨먹던 기억이 나네요.





소고기 부위별 명칭 알아보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소고기는 여러부위를 골고루 즐겨먹는데요 다른 육류와 마찬가지로 맛과 조리법이


다 다릅니다.거의 모든 부위는 식용으로 쓰이게 되며 기생충의 염려가 적기때문에 덜 익히거나 날로도 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 익히는것보다 육즙을 느낄 수 있게 중간정도로 익혀 먹을때가 가장 맛이 좋은것 같은데요


기생충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라고 하니 가급적이면 익혀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국어 사전을 찾아보면 소고기 부위별 명칭이 무려 120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크게는 살코기,내장류,기타부위


로 구분짓게됩니다.한국에서는 축산업에서 세세한 부위 분류를 모두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육구분을 통해 대분할 10개 부위 소분할 39개로 나누어 사용한다고 하네요.





* 갈비 - 말그대로 허파를 감싸고 있는 빗살 모양의 갈비뼈(늑골부분)가 위치한 부분의 부위인데요


갈비는 원래 소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음식이였으나 가격이 비싸 돼지갈비를 이용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에는 갈비라 하면 돼지갈비를 일컫기도 합니다.갈비뿐아니라 갈비탕이나 갈비찜으로도 먹습니다.


매우 마른 사람을 부를때도 갈비라고 하지요 ㅎ





* 곱창 - 곱창은 소의 소장을 뜻합니다.튜브처럼 생겼으며 탄력섬유가 많은 부위로서 구워먹거나 고아서 먹게됩니다.


곱창전골,곱창구이,내장탕,곰창등의 요리에 사용됩니다.외국에서는 먹는 나라가 드물다고 하네요.


다른 살코기에 비하여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고 독특한 맛이 매력적인 부위입니다.





* 등심 -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는 부위중 하나인 등심입니다.소의 등쪽에 위치한 살코기이며 영어로는 서로인(sirloin)


입니다.스테이크로 매우 유명하며 등심의 특성상 구워먹거나 스테이크로 조리하게 되면 연하게 즐길 수 있는 부위입니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스테이크나 로스로 조리해 먹는게 일반적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이 고르고 아름답게 


퍼져있는 등심을 꽃등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글을 적으면서 상상을 하게되니 식욕이 생겨 힘드네요.ㅎ





*안심 - 등심의 안쪽에 붙어있는 부위이며 근섬유의 결이 곱기때문에 부드럽고 연합니다.지방도 적은 편이며 담백합니다.


소 한마리에 2~3%정도 나올까말까한 고급 부위이며 좌우 대칭으로 2개의 부위가 나오게 됩니다.


등심과 마찬가지로 스테이크로 많이 요리해 먹으며 안심 주위는 지방으로 둘러싸여있으나 안심자체에는 지방이 적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부위입니다.서양에서는 꼬리쪽부터 차례대로 안심을 구분하여 먹는다고 하네요.


소고기 특수부위인 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살 등을 제외하면 소고기 중 가장 비싼 부위입니다.





* 양지 - 소의 앞가슴과 배의 윗부분에 위치한 부위이며 보통 국거리나 탕을 끓여 먹는 용도로 쓰이는 부위입니다.


*사태 - '샅의 고기'라는 뜻으로 풀이되며 살코기가 퍽퍽하게 이루어져있으며 육질이 단단해 장조림을 만들때 많이 사용되는


부위입니다.아롱사태는 다리 안쪽 근육인데요 마블링이 있고 씹는 식감이 좋아 구이나 육회등 고급재료로 쓰인다고 하네요.





* 차돌박이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데요 두껍게 썰면 기름기도 너무 많고 질기기 때문에 매우 얇게 썰어서 먹게 되는 


부위인데요 양지에 속하는 업진살인 우삼겹과는 다른 부위로 구분됩니다.





소고기 특수부위


우리나라에서는 소의 모든 부위를 먹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특수부위를 즐겨 먹고 있는데요


우설로 불리우는 소의 혓바닥,사타구니에 붙은 고기인 대접살,창자 끝에 붙어있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 곤자소니,


턱 밑에 붙어있는 멱미레,볼기에 붙은 부위인 설낏,소 잇몸살인 이보구니,암소의 유방인 유통등등 수많은 부위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소고기 부위별 명칭 및 특수부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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