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에게 중요한 기관인 전립선에 돌이 생긴 경우를
일컫는 전립선 석회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돌이 생기는 현상은 주로 염증으로 부터 기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립선조직에 돌이 생기는 전립선 석회화또한 수술을
하게 될 시 염증이 발생하고 수술이후 시간이 지나면 전립선에
다시 돌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
전립선 석회화로 인한 뚜렷한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하지만 세균을 동반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립선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퀴이놀론계열의 항생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이물감과 불쾌감등의 하복부,회음부 통증을 동반하게 되고 병이 악화되는 경우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전립선에 석회화가 있다는 것이 건강에 큰 문제를 야기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하네요.
발생원인
전립선 석회화는 전립선에서 나오는 분비액이 농축되면서 생기며 염증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
잘 생기기도 하며 나이가 많은 경우 그 빈도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염증이 있는분의 경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하
다고 하네요.결석을 만드는 성분인 인산염이나 수산염등의 과다섭취,체액부족,수분섭취가 부족한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립선결석은 결석을 형성하는 기전에 따라서 내인성인 진성결석과 외인성인 가성 결석으로 나눌수
있으며 진성 결석은 전립선액의 구성성분으로 이루어지고 전립선 분비샘 내부에 침착되어 생긴다고
합니다.성인에게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가성 전립선 결석은 소변의 결정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립선내 소변 역류로 인하여 생성되게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 결석은 연령 증가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아지며 중년 남성으로부터 75% ,노인에게는
100%의 발생율을 보인다고 합니다.결석들은 엑스레이에서는 구분이 힘들며 전립선 초음파를 통해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정상인에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전립선염,전립선암,전립선 비대증
등을 가진 환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립선 결석은 1개에서 수백개로 매우 다양하며 다발성이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고 1~4m 크기를
갖고 있으며 밀집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석회화로 인해 전립선관이 확장 혹은 주변에 공동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전립선 조직에 손상을 입히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염을 야기시키기도 하고 만성 전립선염의 주요인이 되거나
화농을 발생시켜 전립선 농양,회음부 농양을 발생시키도 한다네요.
예방법
평소 육류 섭취를 줄이고 야채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며 운동을 병행해주어야 합니다.
모든병의 근원인 술과 담배또한 줄이거나 끊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위에서 언급하였듯 땀을 배출하게
되었을 경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여 채액의 공급을 원할하게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전립선 석회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건강 Health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삼차 효능 알아보기 (0) | 2018.11.09 |
---|---|
글루코사민 효능 (0) | 2018.01.03 |
전립선에 좋은 운동 BEST 5 알아보기! (0) | 2015.09.13 |
사면발이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0) | 2015.09.05 |
알부민 효능 BEST 3 정리! (0) | 2015.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