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의 외음부는 매우 민감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중요한 신체부위중에


한 곳 입니다.하지만 여러가지의 영향으로인해


가려움증상이 발생하게 되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외음부 가려움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음부 가려움증의 원인


*생리


여성분들이 생리를 하시게 되면 생리혈이 질을 통해서 배출되면서


질내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정상적인 밸런스의 영향을 주게 되어


원래 몸속에 숨어있던 병균들이 감염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외음부에 가려움증을 초래하게 된다고 하며 이 밖에도


생리혈의 직접적인 자극으로 인해 외음부의 불편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보통 외음부 가려움증 증상의 경우 중년여성들한


테서 흔히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폐경기에는 체내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서 생식기가 위축되


게 되는데 이 때 질내에 생활하고 있는 균들의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노년선 질염이 쉽게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염증 분비물이 회음부를


자극하여 가려운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임신 중 외음부의 충혈


임신으로 인하여 정맥의 이상확장으로 인하여 외음부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임신기간중 질내혹은 자궁경부에서 분비물


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생습관


평소 외음부가 깨끗하게 유지되지 않게 되면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


과 생리혈이 외음부에 쌓이게 되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외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하겠는데요


그렇다고해서 평소에 알칼리성이 강한 비누나 과망산칼륨수 등을


사용하여 외음부를 씻는다면 외음부의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해지고


감염균의 침입을 막는 균까지 없애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옷차림 


평소 타이트한 바지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소재의 옷을 즐겨입는경우


외음부의 통풍을 막아 외음부가 습한 상태로 유지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민감한 물질의 자극


전신이나 외음부의 부분적인 약물반응으로 인하여 가려움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질병에 의한 감염


백혈병,빈혈,황달,당뇨병의 소변,비만환자들의 피지선및 땀샘 분비과다


등의 원인으로도 전신 가려움증이나 외음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 요소


일부감염자들에게서는 원인을 알 수 없이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는데요 이는 대체로 정신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합니다.우울증,과도한


긴장,초조함등이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감염성 질병


트리코모나스 감염 혹은 곰팡이로 인한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http://helthylifewithwoong.tistory.com/25


염증으로 인한 분비물로 인하여 외음부 피부 점막을 자극하여 가려움


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일부 성병및 사면발이,음부옴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외음부


습진,신경성 피부염,만성외음부 영양불량,외음부종양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치료법은?


생리중에는 항상 위생을 신경쓰도록 하는게 중요하며 생리대를 자주 교체해


주고 음부를 청결히 유지해 주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음부를 뜨거운 물이나 비누로 과도하게 씻는 행동은 금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데로 통풍이 안되는 타이트한 옷이나 속옷은 착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으며 속옷의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면 소재 재질을 착요하면 좋다고


합니다.




부분적 감염,지나치게 환부를 긁어서 상처가 생겼다면 과망산칼륨을 


미온수에 약간 섞은 뒤 미온수가 조금 붉어진 상태가 되었을시 매일


2회씩 회당 20~30분 정도 좌욕을 하게 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염증이 발견되었을경우 병원을 빠른 시일내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해서 외음부 가려움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