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으로도 알려져있는 오줌소태원인은 특이한 원인 없이 요로계로 세균이
들어와서 발생하는 감염이며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줌소태원인 및 오줌소태증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
오줌소태는 요도로부터의 감염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여성은 남성에 배해
요도의 길이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부위에 증식을 쉽게 할 수
있어 임신이나 성생활시 세균이 쉽게 방광으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이라는 데요 이를 급성 방광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도 급성 방광염을 일으키는 감염균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 오줌소태원인은 세균의 독성, 세균 저항력에 대한
개개인의 차이,요로계쪽의 기능적 상태나 해부학적 상태에 따라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원인균은 대부분 대장균이 많다고 합니다.
증상
오줌소태증상은 하루에 최소 8번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의 증상과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 없게 되는 요절박 , 배뇨시 통증,
배뇨 후 배뇨가 덜 끝난듯한 기분이 드는 방광자극 증상등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방광염이 심하셨는데 피서철마다
고속도로에서 차를 자주 세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밖에도 허리 통증이나 성기 위쪽 부분이 돌출부위인 치골 상부 부위
에도 통증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
오줌소태증상발견시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항생제 사용이라고 합니다.
3일정도 투여하게 되면 치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며 만성의
경우 오줌소태증상의 정확한 유발 요인을 발견해내어 치료해야 한다고
하네요.
예방법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드시는 것이 오줌소태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충분하게 물을 드시게 되면 체내에 있는 세균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이 오줌소태가
재발하게 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는것도 오줌소태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오줌소태원인이 요도부위의 세균감염때문이므로
대소변을 마치신 뒤에는 항문과 회음부를 항상 깨끗하게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네요.소변을 오랫동안 참거나 여성의 경우
질 부분을 너무 자주 세척하실 경우 정상 세균까지 죽이게 되어
나쁜세균의 증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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