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는 엽록소가 매우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들의 소화흡수율을 도와 


스피루리나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건강보조식품입니다.


오늘은 클로렐라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렐라의 정의 


클로렐라(chlorella)는 민물에서 사는 녹조류과 단세포 생물이며 플랑크톤


종류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아미노산,비타민,단백질,엽록소등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여 미항공우주국인 나사에서도 우주인


을 위한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물속이나 수분이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며 조류에 많고 엽록소로 동화작용을 통해 혼자힘으로 살아간다고


하네요.




지구상에 출현한것은 약30억년 전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바이에르 링크박사에 의해 1890년에 발견되었고 그리스어 '크로로스'


라는 단어와 라틴어 '에라'라는 단어를 합쳐 '클로렐라'라고 명하였고


단어들은 각각 '녹색','작은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중 극심한 식량부족이 발생하자  독일 황제는


독일과학자에게 새로운 식량원개발을 명하였고 그 결과 클로렐라


를 식품화하는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 각국에서 건강보조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수십년간 건강식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이후 일본과 대만산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


하기 시작하였으며 국내기업이 옥내 배양방식을 통해 양질의 


클로렐라를 만들어냄으로서 현재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나라에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효능


클로렐라의 효능은 매우 다양한데요 체질개선,영양 보급,단백질 공급원


,건강증진,건강유지,섬유소,핵산성분 등이있습니다.클로렐라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증진,체액 산성화를 방지


하기도 한다네요.또한 클로렐라 추출물의 하나인 CGF(클로렐라성장인자)


로 인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성장및 발육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최근에는 각종 식품첨가물로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클로렐라에 함유된 식물 다당체와 클로렐라 성장인자,핵산,필수 아미노산


,엽록소,무기질,비타민등이 시너지 효과를 네어 다양한 효능을 보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단백질의 합성,조혈작용,간장및 신장기능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이 밖에도 공해로부터 우리몸의 회복력과 방어력을 증가시켜주고


외부 바이러스및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빈혈 예방


,골다공증 예방,장기는 개선효과,중금속 배출기능등에도 효능이 뛰어나


다며 콜레스테롤 수치또한 낮춰준다고 하니 슈퍼푸드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부작용


필요이상으로 다량 섭취시 호흡이 불편하거나 흉통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발진및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설사,구토,복통,구역질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이 밖에도 피부의 변색이나 염증등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과민증의 증상도 보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이 말복이 지나면서 한층 기세가 꺾였는데요  습하고더운 날씨로인해


 지쳤던 몸이 조금은 회복이 되는 기분입니다.





이제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로 접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야외 활동이 잦아 질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이 오기전 피해야할 대표적인 전염병


 중 하나인 쯔쯔가무시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


 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리케치아성 질병을 전염시키므로


 털진드기병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이 진드기 유충은 야생쥐



 등에 기생하는데요 쯔쯔가무시균의 감염균입니다.물릴 경우


 흉터가 발생하게 되는데 통증이 없어 물렸을 경우에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본인이 확인할 수 없는 등이나


 머리카락속에 있을경우 더 위험하도고 볼 수 있습니다.





 분류및증상


 고전형과 신형쯔쯔가무시로 구분되어지며 구형의 경우 과거


 일본의 아키타현,야마가타현,니가타현등의 지역에서 여름철


 강가등에서 발견및감염되는 풍토병을 말하며 죽음에도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병이였다고 합니다.신형 쯔쯔가무시의



 경우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고전형이 거의 사라진 이후 발생


 한 경우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훗카이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서 발생하였으며 고전형과 달리 가을과 초겨울에 발생율이


 높다고 합니다.쯔쯔가무시병에 걸린 경우 전신발진,독감 증상




 

과 유사한 고열,피부발진,물린흉터,임파선의 부종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물리지 않아도 발병할 수 있고 마른기침,피로감 


 심할 경우 경련,목의 경직,언어장애,손발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초기 증상이 독감과 유사하기 때문에 감염이


  의심될 경우 진단을 조속히 받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치료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사율이 40%까지 급등할수


 있으므로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예방법


쯔쯔가무시 감염 위험이 있는 산이나 풀밭에 가지 않는것이 


좋으며 가게 되었을 시 눕거나 잠들지 않습니다.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후 먼지를 털고 목욕을하여


감염의 위험을 낮추도록 합니다.감염 징후 발견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복막염은 복강과 복강내에 장기를 덮기 위해 있는 얇은 복막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복강 전반에 나타나거나 조그맣게 나타기도 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어 집니다.중독 증세를 나타내는 급성과 결핵과


암이 원인이 되는 만성으로 나뉘어 지는데 급성의 경우 막창자 꼬리염


장티푸스에 의하여 장의 천공이 발생하거나 자궁외 임신파열,위궤양으로


인한 천공발생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천공발생시 순간적인 심한 복통


증상을 보이거나 쇼크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만성에 경우


위에서 언급한데로 결핵과 암의 원인이 되는 경우와 간경화 말기에도


발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생원인


비감염성 복막염과 감염성 복막염으로 구분되어 지며 그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어떠한 사유로 무균 상태에 있는 복막강 안으로


세균이 침투 복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를 감염성 복막염이라


하며 감염성 복막염의 경우 장관의 천공발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비감염성 복막염의 경우 혈액,담즙,소변같은 무균



상태의 체액이 유발되어지거나 무균 수술이후 복막염증이 발생


한 경우를 말합니다.



증상


통증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나 갑자기 복통이 


느껴질때 혹은 통증부위에 압을 가했다가 가하지 않을경우 통증


이 느껴지는 증상등으로 허리를 숙이거나 기침을 하여 복막의


움직임이 많아지게 되면 통증은 악화된다고 합니다.



통증은 지속적이며 증상의 위치는 복막염의 발생이 복강내


전반적으로 발생하였는지 부분별로 발생하였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천공에 의해 복막염이 발생한


경우 순간적인 극심한 고통이 나타나거나 쇼크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며 복부팽창,구토,체온상승,혈압하강,호흡의 증가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게 된다고합니다.



치료


항생제 투여,수액,금식,담즙누출로 인한 복막염일경우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술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와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 수술방법과 범위가 정해지게 되는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경우 항생제와 수액으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


으며 그에 반대되는 경우 수술적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은 편이며 복막염 진행시 패혈증,급성 신부전,


쇼크,전해질 불균형,복강내 농양등의 증상이 동반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


복막염 발생시 즉시 응급실을 가도록 하며 예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고양이가 걸리게 될 경우 가장 치명적인 질병중 하나가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이라고 합니다.


치료방법,발병원인,전염경로가 정확히 밝혀진바가 없으며 검진시에도 다양한 방법이 요구된다고


합니다.엑스레이,혈액및복수검사등이 주로 시행되며 증상으로는 간헐적인 설사가 반복되고


식욕감소,까칠해지는 털등이 천천히 진행되며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다고합니다.고양이들중


80%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나 발병율은 낮은편이며 영양부족,지저분한 환경,스트레스과다,


등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하게 되면 정확한 치료법은 없으므로 주인또한 할 수있는일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안정시키며 약간이라도 음식을 섭취 할 수있도록 돕는일이 최선이라고하네요.


고양이가 건강할 수록 병을 이겨낼 확율이 높으며 생후 16주가 되면 예방백신을 코에


3주에서 4주간격으로 두차례 접종합니다.






 망막박리란?


 망막이 맥락막에서 분리되어지는 현상을 망막박리라고 합니다.감각신경


 망막층과 바깥쪽 색소상피 세포층 사이의 공간이 떨어져 있는것을


 말합니다.쉽게 말하면 망막층이 찢어져 눈 속의 수분이 새어 들어가


 망막의 전부나 일부분이 안구벽과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


 겠습니다.






 증상


 눈앞이 번쩍거리는 현상이 생기고 먼지 같은 물체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고 합니다.주로 주변부위에서 발생하므로 시야의 결손현상 또한 주변에서


 발생 , 박리가 진행되게 되면 눈앞이 컴컴하여 검은 커텐이 쳐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날파리증이나타나기도 하는데 시야에 그림자,


 검은구름,거미줄, 투명한실등 다양한 형상이 시야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른 증상으로 시력감퇴를 들 수 있으며 황반의 박리가 발생되면 시력감퇴 


 및 변형시가 생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박리가 양 쪽눈에 생겼을 시에는 격한 운동,다이빙,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무리한 활동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원인


 *열공막 박리 - 망막이 파열되어 그 부분을 통하여 유리체강안에 있던 액체가


 망막으로 흘러 들어가 망막색소상피세포층을 분리하게 됩니다.


 *삼출망막박리 - 망막색소상피세포,혈액망막장병의 이상을 발생시키게 하는 맥락


 막과 망막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망막에 액체가 고이는 것을 삼출망막박리라고


 합니다.



 *견인망막박리-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리체망막 섬유증식막이 망막을 끌어당기게


 되어 망막색소상피세포층으로부터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견인망막박리라고 부르


 고 있습니다.



 *망막열공 - 안구에 있는 유리체 겔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기체 상태의 물질들이


 액체로 변하게 되면 유리체 내에서 액체로 변화하게 되어 섬유들로 둘러싸인 공


 간을 형성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원래 자리잡고 있던 유리체가 그 자리에서


 이탈하게 되어 유리체박리를 발생시키게되며 유리체 뒷부분에서 시작하여 주변


 으로 차차 확산 결국 유리체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며 유리체 뒤 경계부분과 안구


 안쪽의 다른 부위가 견인되게 되면 그 공간에 망막열공이 생기게 됩니다.



 망막박리의 경우 가족력의 영향을 받아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이유는 주로 망막변성,고도근시 등 망막박리를 유발하는


 인자가 되는 병변이 가족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망막에 열공이 생겼으나 망막박리를 일으키지 않은 상황인 경우 즉각적인 치료를


 통해 망막발리로 확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망막박리 증상이 생겼을


 경우 수술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술을 통하여 구멍(열공)주변의 망막을 망막 색소상피에 접합시켜 유착시키게 되며


 박리된 망막 부착시 생성되는 조직 상흔은 암점이 될 수 있다고 하며 ,


 예후는 발생원인과 박리의 정도및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공막돌륭술,유리체 절제술,기체망막 유착술등의 수술법을 통한 치료가 진행됩니다.




 예방법


 망막발리의 요인을 미리 인지하여 빠르게 대처하게 되면 망막박리 발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족력,병력,고도근시,뒤유리체박리,망막변성,무수정체눈(눈속에 수정체가 


 없거나,외상등으로 수정체가 이탈된경우,노인성 백내장으로인해 수정체를 제거한경우


 등),눈의 외상,선천적으로 눈이 이상한경우등이 요인이 감지될경우 망막박리를 일으


 킬 위험성이 커지게 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의사항


 박리가 양 쪽눈에 생겼을 시에는 격한 운동(다이빙,권투,축구등)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무리한 활동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클라미디아증상 원인은 크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되는


성매개성 질환이며 남성은 비임균성 요도염,여성에게는 자궁경부염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남성보다 여성의 발병율이 더 높으며 감염된 여성의





50~70%는 구강,항문,질성교를 통해 감염이 되며 항문성교와 같은 위험


한 성행위와 콘돔사용을 제대로 하지않는 젊은층에서의 감염이 더 많다


고 합니다.





증상


클라미디아증상은 임질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요,우선


일주일에서 이주일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뒤 남성에게 발생되는 요도염


에서는 가려움증,고름(점액 농성),배뇨통 분비물이 발견되며 여성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증상은 임질(임균감염증)과 비슷한



증상이 보이나 임질보다는 증상이 가볍다고 하네요.항문 성교시 직장염


발생 위험이 있으며 통증을 수반하거나 치료가 거의 끝날때쯤 다시 재발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검사방법


자궁경부및 요도,질의 분비물을 채취한뒤 균 배양 검사를 통하여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균의 체내 침투 여부를 검사합니다.균이 검출된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균의 유전자나 항원을 검출하는


방법도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법


비슷한 증상인 임균(임질)이 동시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며 테트라사이클린


(tetracycline),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


합니다.신생아및 임산부는 사용해서는 안되며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


을 사용하여 치료한다고 합니다.



방치하게되면?


클라미디아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남성은 부고환염


,불임,전립선염등으로 병이 확대될 수 있고 여성의 경우 불임,난관염,만성 골반통


,자궁외 임신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


무분별한 성행위가 크라미디아증상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다수의 파트너와의 


성행위를 가급적 삼가하고 성접촉시 콘덤을 사용하여 질병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감염자 치료 이외에도 성행위를 하였던 상대방도 치료를


같이 진행하여야 병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