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중에 하나가 바로 치매일텐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이라는 성분이 치매 예방 및 우리 두뇌 건강을
지켜준다고 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치매의 경우많은 분들이 병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으나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게되면 정상적으로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다고 노화를 그냥 방치한채 관리를 소흘히 하게 된다면 판단력,기억력등
인지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서 경도인지장애라는 치매 증상으로 확대가
되게 된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치매증상이 보이기전에 미리알고
예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방송에도 나와서 화제가 되었었던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정의
포스파티딜세린은 인간의 뇌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 뇌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뇌세포의 신경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주어 기억력및 집중력이 감퇴되는 것을 완화시켜 주어
우리 두뇌의 집중력 향상 및 두뇌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009년도에 FDA(미국식품의약국) 측의 승인을 받아 인지력 개선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성분으로서 인정을 받은 뒤 2009년에 건강
식품원료로서 FDA에 정식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식약청또한이 성분을 인지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인정하여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를 허가한 상태입니다.
이 성분은 대두나 콩에서 나오는 식물성 원료로 추출이 된다고 하며
외부적인 환경이나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점차 감소하게 되나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는 않으며 외부에서 공급을 받아 생성되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효능
치매예방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 우울증경감등 뇌기능을 향상 시키는 기능성
소재가 있다고 합니다.또한 주의력 결핍증(ADHD)완화,기억,학습능력 향상등
의 효능도 있다고 하니 수험생분들도 섭취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일일 섭취량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공급이 필요한데요
대두(콩)의 경우 하루 15kg정도를 섭취하셔야 하며
참치의 경우 1.5kg을 드셔야 하루 권장량이 채워진다고 하네요.
우유의 경우 16L를 드셔야 하구요 (하루에 소화하기에는 양이 참많은거 같습니다.)
치즈의 경우 2.2kg을 드셔야 한다네요
하루 권장 섭취량 300mg 기준입니다.
전 미국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도 알츠하이머에 걸렸을때 포스파티딜세린
을 섭취하였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뇌건강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음식만으로 일일 권장량 섭취가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성 식품을 섭취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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