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우리가 생활을 하다보면 누군가에게 안 좋은 기억이 다시 생각이
나거나 샀었던 물건이 문제가 생겨 실망할 경우 그 부분에 있어
부정적인 생각 즉 나쁜부분으로 낙인(stigma)이 생기게 되고 이를
스티그마 효과라고 하는데요 과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은 왠만해서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상황을 부정적으로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스티그마 효과란?
서두에 잠깐 언급하였던 것처럼 다른 이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로
낙인이 찍히게 될 경우 행태가 나쁜쪽으로 변해 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처럼 긍정적 기대를 받게되면 긍정적 행태를
보이는 경향과 같은 맥락이지만 반대의 개념인데요 사회 심리학에서 일탈행동을 설명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남들이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게 되면 본인 자신도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을 하게되지만 스티그마 효과처럼 부정적으로 평가를 받게되고
낙인이 찍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행태를 보이게 되는 경향성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말로 인하여 자신감을 잃게 되고 소통이 되지않은채 고립되면서 객관적인 판단으로
인한게 아닌 타인에 의한 부정적 효과로 인해 갖히게 되버리는 상황이 생기는 건데요
사회 심리학에서도 흉악범의 심리상태를 살펴보게 되면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하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에 의해 상처를 얻은뒤 그러한 과정에서 자아에게 '나는 맞는게 맞는 아이' 라고 인식을
하게 되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회규범에 맞지않는 쉽게 범죄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다 겪게 되는건가요?
사람들의 기대치에 의해서 사람이 이렇게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이 신기한데요
그렇다면 주변에서 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나쁘다'라고 낙인(stigma) 을 찍는다면
무조건 스티그마 효과를 겪게 되는것일까요 ?
정답은 물론 'NO'입니다 주변에서 나를 평가할때 아무리 부정적이고 나쁜쪽으로 몰게 되더라도
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높고 주관이 또렷하게 잡혀 있다면 남들로부터 듣는 나에대한
평가는 내 단점이나 조언으러 받아들이고 판단할뿐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평가로 부터 무너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강조하는 많은 명언이나
문구들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자존감이라면 다른이를 통해 존중받거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자존심이기 때문에 자아를
존중해 줄 수 있는 자존감 배양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존감 없이 자신감만 고취되어 있다면 다른이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하는
경우를 겪을때 그에 상처를 받고 부정적으로 변할수도 있게 되겠죠.
항상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다른이의
말을 받아들여 잘못되거나 나쁜점은 고치려고 노력하고 수용할줄 아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자존감을 가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있겠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가 더 많아 지는 삶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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