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피곤함을 느끼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마사지


일텐데요 매년 휴가철이나 여행을 계획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동남


아시아 국가를 찾아 마사지를 실컷받고


오는 분도 많을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가격적으로 조금 저렴하다면 


부담없이 이용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우연히 친구에게 마사지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요즘 일이 바빠서 몸도 피곤하고 이래저래 지쳐있었는데


뜻밖의 마사지 선물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하루였습니다.



남부터미널역 4번출구로 나와서 레미안 아파트를 지나 쌍용 플레티넘 건물 2층입니다(씨티은행2층)


상쾌한 기분으로 더풋샾 남부터미널점 방문후기를 적어볼께요


남부터미널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걸어오시면 씨티은행 건물이 보입니다.





8월 막바지들어서도 낮에는 날씨가 무덥네요.햇살을 피해 건물로 들어가봅니다.


건물로 들어가시면 우측으로 가셔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주시거나 


계단을 이용하셔서 2층으로 올라가 주세요



206호로 이동하시면됩니다.


2층으로 올라오셔서 병원을 지나서 복도로 쭉 들어오시게 되면 더풋샾 입구가 보이실텐데요 


마사지샾 특유의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개인적으로는 세부에서 방문하였던


한 마사지샾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마사지샾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라고 생각되네요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들어가 보시게 되면 이렇게 카운터 맞은편에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마사지샾 특유의 향과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우선 메뉴를 고르고 라커에 신발을 보관합니다.신발 보관함 키와 탈의실 라커키는 동일학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건식등 40분을 받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발마사지를


추가해서 받아 볼 예정입니다.




다양한 마사지 코스가 있네요.11만원,22만원,33만원,55만원 선불정액권을 


사용하시면 저렴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친구가 가진 22만원 선불티켓을 사용하여 건식마사지를 22,000원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족욕을 위해서 이동합니다.


간단하게 샤워를 하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있었습니다.


저희는 다 귀찮아서 생략했습니다.




온수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샾에서 주는 전통차를 마시면서


대기를 합니다.건식 마사지 상품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발을 따로 씻어주지는 않더군요.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합니다.마사지사 분들이 바쁘더군요.


친구 말로는 지점마다 틀리겠지만 보통 하루전에는 예약을


해놔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마사지를 받는 방의 모습입니다.마사지사분들이 다 중국분들이라 


소통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아파요','괜찮아요?','쎄게'


등 동남아 마사지샾에서 흔히 들을법한 한국어로 소통을


합니다.개인적으로 마사지의 만족도는 마사지사에 따라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젊은 여성분이였는데


열심히 하시는 쪽에 가까웠던 같습니다.척추 주변의 등근육과


목,어께 위주로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가격에 비하면


만족스웠던것 같습니다.건식 등마사지 상품에는 하체마사지


는 제공이 안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회원가로 이용하게 되면 조금더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한국에서도 이렇게 


저렴한 마사지샾이 생기다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22만원권 이상 선불티켓부터 가족,연인,동료와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저도 다음에 이용하게 될 때는 가족들과 함께 와봐야겠습니다.


더푸샾 남부터미널점 02-522-6556


주소 : 서초구 서초동 1445-13 서초 쌍용플래티넘 206호


영업시간 : 오전 11 ~ 새벽 3시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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