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진은 바이러스에 의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목뒤나 귀뒷부분의 림프절 비대증과 통증


이 발생하며 얼굴과 몸까지 이상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이 증상이 생겼을 시 미열이 발생하며


전염력도 높은 감염성 질환이라고 하네요.풍진은 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며


해당 환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네요.특히 임부가 임신초기에 감염되면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쳐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나며 신경계,눈,심장,귀등에 이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풍진 발생원인


풍진 바이러스는 루비 바이러스와 토가 바이러스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감염자가 기침이나타액,소변,분변,혈액을 통하여 전파가 되며 발진 일주일전이나 8일후


까지 전염성을 가지게 되므로 증상이 있기전에도 전염력이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이렇기 때문에


가족들 사이에서 발생할 경우도 높다고하네요.



증상


잠복기를 2주내지 3주동안 가진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 위에서 언급하였듯 귀,목,목구멍의 림프절이 붓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몇 일전부터 미열이나 두통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인 임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선천성 기형에 걸릴 확율이 높다는데요


태아의 90%가 선천성 풍진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이 병에 걸리게되면 녹내장,백내장


같은 안구질환이나 심장기형같은 심장질환 , 뇌성마비,뇌수막염등과 같이 태아에게 치명적이거


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고 하네요.임부의 임신주기에 따라서 병에 걸릴


확율도 낮아지며 임신 16 주이상된 임부로부터의 발병율은 20%미만 20주 이상의 임부에게는 걸릴


확율이 거의 없다고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예방법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대해 전파를 막을 수 있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풍진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접촉의 우려가 있다면 항체검사를 시행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임산부가 예방접종을 시행할 경우 태아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료후 시행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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