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을 쉬운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아볼까하는데요 IT쪽에 관심이 있거나 전문적인


분들의 경우 매우 쉬운 사용법일수 있겠지만 저처럼 기계를 다루는


게 둔한 사람들은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에 있는 사진들을 공유하는


기능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애플에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등 어떠한 애플기기에서도 쉽게 사진을 공유하도록


만들고자 아이클라우드를 만들었다고하니 오늘 제대로 배워서 유용하게 


사용해보도록 해야겠네요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 ??


iCloud 사진 보관함은 iOS와 함께 생긴 기능인데요 여러 애플 제품을 호환하여 사용하다보면


맥이나 아이패드 아이폰등에 저장된 사진들이 제각각으로 분류되어 사진관리가 잘 안되게되는


경우를 볼 수 있게됩니다.





보통 애플 제품중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다고 가정하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여도 아이폰에 한해서 정리가 되어서 다른 기기인 아이패드나


맥에서는 동일하게 정리할 수 없게 되는데요 이를 해결하고자 생겨난 기능이 바로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입니다.





맥에서도 이를 호환하고자 OS X 에 '사진'이라는 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정리를 해보자면 맥과 iOS 간의 사진을 동기화 해주는 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사진스트림'과의 차이 ??


아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이해를 못하거나 혼동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차이점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스트림


2011년 최초로 서비스가 시작되어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무관하게 초기에 생성되면 애플서버에


저장되는 개념입니다.최대 1000장 용량은 100기가바이트로 제한되어 있으며 생성일로부터 최대 30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최초 생성본만 백업이 되며 새로운 결과물이 생성되지 않는 한 수정본은 따로


연동되어 저장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만약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면 예전에는


사용자가 직접하여야 했지만 사진 스트림을 통해서 기기가 해주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와이파이


접속시에만 이루어 집니다.





iCloud 사진보관함


개인 아이클라우드 용량에 저장되며 개인 아이클라우드 용량범위가 최대 저장가능 범위이며 사진과


동영상 모두 원본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저장이후 각종 라이브러리나 즐겨찾기, 수정등 디테일하게


실시간으로 저장이나 연동이 가능합니다.사진 스트림 기능과 달리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사용하게


되며 무료료 5GB를 제공합니다.용량이 부족한 경우 추가로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온라인으로 사진을 백업할수 있기때문에 복원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차이점을 살펴보았는데요 아이폰에서 설정 -> iCloud -->사진 -->iCLOUD 사진 보관함을


클릭하여 기능을 켜줍니다.아이튠즈를 통한 사진 동기화가 지원이 되지않아 아이튠즈를 통해 동기화한


사진이 제거되게되네요.





사진 스트림에 중요한 사진이 들어있다면 백업을 꼭 해두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iCloud 기능이 활성화 되고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게 되면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들이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차지하면서 업로드 되게 됩니다.아이폰과 같은 계정으로 등록된 기기에 같은 사진들을 공유하는것을 


볼 수 있네요.





또한 iCloud.com에서 동기화된 사진을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동기화의 개념이므로


사진을 제거할때 다른 기기도 사진이 사라질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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